-한농公, 예산지사 청렴온도계설치등 청렴문화 실천 강화-

[대전투데이 예산 = 박제화 기자] 한국 농어촌 공사 예산 지사(지사장 윤태경)는 8일 오전 10시 지사 청사 출입구에 청렴 온도계를 설치하고 청렴 활동에 따른 청렴 온도를 측정하여 청렴 실행력 강화를 통한 청렴 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예산 지사에서는 반부패, 불공정 해소를 위해 3-zero 청렴 켐페인을 연중 연례 행사로 전개하여 오는 30일까지 반부패, 불공정 저해건수가 발생하지 않는 성과를거둘 계획이다.

따라서 본 3-zero 켐페인은 부패, 불공정,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한 켐페인이다.

또한, 예산 지사는 연초부터 지사에서 시행중인 사업 시행사와 청렴 서약식을 개최하여 청렴한 사업 환경을 조성 하였으며, 전직원 대상, 상호 존중 청렴 윤리실천 서약식과 청렴 교육을 강화하여 직원 청렴인식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윤태경 예산 지사장은 “투명하고 적극 적인 업무 처리로 청렴 1번지 예산 지사가 될 수 있도록 전직원이 노력하여 고객에게 신뢰받고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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