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지난 1월에도 설 명절을 맞아 1천만 원씩 전달한 바 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한승구 회장은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 분들께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와병중인 예비역 분들께 우리 사회가 보내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 원씩 후원하는 한편, 매년 성금 기탁과 사회복지시설 위문,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