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주)의 새로운 안전관리 시스템(JB Smart Safety System)은 청양군 공급에 맞춰 선보일 예정이며, 사물인터넷(IoT), AI 및 빅데이터, 데이터 마이닝 기술 등을 이용한 차세대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관제시스템으로써, ICT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 인력이 직접 출동하지 않더라도 종합상황실에서 실시간으로 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조치할 수 있다.
또, 지속적으로 수집되는 Data를 분석하여 빅데이터 기반 AI 시스템이 알아서 이벤트에 대응할 수 있으며 해당 기술은 2020년 R&D 연구 과제를 통해 'AI를 활용한 배관의 부식관리 자동화 시스템'특허 출원했고, 자체 기술 인력을 통해 시스템을 개발해 청양에 처음 도입한다.
이는 원격정류기와 원격T/B는 수집된 Data를 분석하고 자동 제어하여 배관의 방식전위값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하는 것으로, 외부 지장물이나 간섭에 대한 대응 등 안정적인 운영을 통하여 향후, 전사 권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 스마트시티 실증사업을 통하여 운영 중인 드론과 사물인식 기술을 결합한 무인 순회점검 체계의 운영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