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체육회와 삼성스마일안과가 25일 대전체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삼성스마일안과는 협약기간 중 대전체육회소속 선수·지도자 중 매년1명을 선발하여 무료 스마일 라식수술을 지원하고, 그 외에도 각종 라식·라섹수술 등 할인을 제공키로 하였다.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삼성스마일안과는 2007년 밝은빛안과로 개원, 맞춤라식·맞춤라섹·올레이저·렌즈삽입수술 등 시력교정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 대표 안과로 지역 사회에 활발한 사회공헌 및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은 “의료협약 체결을 통하여 우리시 선수·지도자들의 의료 복지 향상 및 사기 진작 효과에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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