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명의 당진 시민 대상, 총 12주로 구성된 영어회화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외국어교육센터는 당진 시민을 대상으로 성인 영어회화 프로그램을 지난 4월에 시작해, 5월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총 12주로 구성된 성인 영어 프로그램은 연중 2회에 걸쳐 총 60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성인 영어회화 프로그램의 내용은 일상 영어회화(Daily English)와 서양문화 (Western Culture)로 이루어졌으며, 원어민 영어교사(영국, 캐나다)가 자체 제작한 수업 자료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당진 아미 행복교육원내 외국어교육센터에서 매주 월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수업 운영에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열의를 충족시키고자 최대한 코로나 예방 안전 수칙을 준수해 유익한 수업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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