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산자연휴양림 이어지는 듯한 5만5천여㎡ 조경면적

최근 성공리에 청약을 마친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풍성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아파트 조경과 단지 내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단지설계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의 명소 ‘태학산자연휴양림’이 단지 내부로 이어지는 것처럼 5만5,241㎡에 달하는 풍부한 조경면적을 갖췄다.

이곳에는 수공간, 휴게공간, 놀이터 등이 연계되어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광장’을 비롯해 배드민턴, 체력단련시설, 트랙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결합된 ‘주민운동시설’, 아이들의 감성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있는 테마놀이터로 꾸며지는 ‘어린이놀이터’, 그리고 테마숲, 휴게, 운동공간을 갖춘 2.16km 규모의 단지 순환 보행가로인 ‘순환생활가로’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총 30개동, 3,200세대의 대단지인 만큼 입주민들이 굳이 멀리 외출하지 않고 여가와 운동, 쇼핑 등을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역시 대규모로 조성된다. 휘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등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구성되며, 탈의실과 샤워실도 함께 들어선다.

또한, 자녀들의 육아 및 학업 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남녀가 구분된 독서실과 작은도서관도 마련되며, 시니어 입주민과 어린 자녀를 위한 경로당과 어린이집, 유치원 및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티하우스, 손님 방문시 이용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하게 꾸며진다.

게다가 단지 내에는 1만4,251㎡(4,300여 평)에 달하는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서는데, 이곳에는 대형마켓과 대형 휘트니스센터, 대형카페, 식당가, 의원(내과, 이비인후과 등) 약국 등 생활편의시설들이 두루 갖춰져 입주민들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 일원에 전용면적 59~84㎡형 총 3,200세대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아산역(KTX)과 아산역(지하철1호선) 인근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77에 위치해 있으며, 16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4월 27일부터 5월 11일 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로, 비규제지역에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전매제한이 없을 뿐 아니라 재당첨 및 거주지 제한도 받지 않고,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해 안지역 실수요자는 물론 광역 투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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