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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지난 9일(금)부터 수린목요양원 어르신 8명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프로그램 ‘내 인생 이야기’ 자서전쓰기를 시작했다.

세대공감 ‘내 인생 이야기’ 자서전쓰기는 8명의 어르신의 인생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옮겨 보는 1대 1 강좌로 어르신과 만나 어르신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서술, 그림 등으로 표현해 어르신을 대신해 자서전을 써 드리는 프로그램이다.

내 인생 이야기, 자서전쓰기는 청소년과 어르신들과의 세대 간 소통과 교감을 목적으로 청소년들이 어르신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글로 표현하여 어르신을 대신해 자서전을 써 드리는 프로그램이다.


내 인생 이야기는 9월까지 어르신들의 성장, 결혼, 가족, 사회생활 등 짧게는 60년에서 길게는 90년에 걸친 삶에 대한 이야기를 작성하여 11월중 자서전으로 출간해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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