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5일까지 관내 중점관리대상 61개소와 재난약자 시설 29개소를 대상으로 취약요인 및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는 현장지도 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기상특보 발령 및 대형화재 지속 발생에 따른 특별경계근무와 관련해 화재취약대상(중점관리대상) 및 재난약자 시설의 소방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화재취약요소 등 사전제거 ▲관계자의 중심의 소방시설 점검 및 정상가동 유지, 피난대책 강구 ▲기타 화재예방상 필요한 사항 안내지도 ▲관계인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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