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기념관, 업무협약기관 대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참여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 심훈기념관이 지난 1일 안성시 3·1운동 기념관 권역에서 개최된 102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여해 심훈 선생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3·1절을 맞아 관련 업무협약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독립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정신을 공감하고자 추진됐다.

심훈기념관에서는 ‘심훈의 집, 필경사’와 ‘심훈의 상록수’ 퍼즐 맞추기, 심훈 선생 대표적 시 낭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행사에 참여해 심훈 선생의 업적을 소개했다.

이밖에도 참여기관으로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몽양 여운형 생가 기념관, 김포시 독립운동기념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등으로 행사의 취지를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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