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야도어촌계 기탁 모습.
대야도 어촌계(어촌계장 문윤모)가 지난 3일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같은 날 ‘현대에너지(대표 이은희)’, ‘(합)신일(대표 주정숙)’도 각각 100만 원을 기탁하며 77, 78호 기부자가 됐다.

이와 함께, ‘안면도청년회의소(회장 양용호)’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6천 장(200만 원 상당)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읍 관계자는 “올해도 ‘안면읍 행복한 기부’ 릴레이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이웃 사랑 분위기가 널리 퍼지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태안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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