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정부학회는 지난 1989년 설립되어 지방정부 행정 및 정책분야 교수, 연구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원 등 1,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국지방정부의정대상은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지방위원을 발굴해 시상한다.
학회에서는 “김태성 의장이 입법, 의결, 감시 기능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특히, 지난 2년간 40건의 조례를 발의하여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커서 최우수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태성 의장은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히 의장직을 수행하여 주민들의 행복과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발전에 보다 힘쓰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