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종합뉴스사회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카바페넴 항생제 내성 감염증 증가”지난해 331건, 양성률도 87.6%… 감염예방 및 전파 관리 철저히 해야
김정환  |  kjhwan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2.22  17:03: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충남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항생제 내성균 감염증의 일종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환자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해 의료기관에 감염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22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CRE 감염증은 2017년 6월부터 전수감시 감염병으로 지정됐다.

이후 전국 신고 건수가 2017년 5717건, 2018년 1만 1953건, 2019년 1만 5369건에 달했다.

충남지역도 △2018년 149건 △2019년 189건 △2020년 331건으로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양성 비율인데, 2018년 81.8%, 2019년 82.5%, 2020년 87.6% 등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특히 CRE 감염자 중 고령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70세 이상 CRE 감염증으로 확인된 사례가 65%를 웃도는 것으로 확인됐다.

CRE 감염증은 카바페넴계 항생제에 내성인 장내세균속균종에 의한 감염질환으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환자 또는 병원체보유자와의 직·간접 접촉이나 오염된 기구, 물품, 환경표면 등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이와 관련,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노인전문 요양병원을 비롯한 의료기관 등에서 고위험군에 대한 감염예방 및 전파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CRE 감염증은 치료에 사용할 수 있는 항생제 종류가 제한돼 의료기관 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관리 원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감염요인분석을 통해 도내 CRE 감염증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서산시 대산읍 대산장학회 장학금 전달 '화제'
2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온라인으로 ‘월드 컨퍼런스’ 개최
3
당진시, 정부 공모사업 대응역량 강화 위한 특강 실시
4
맹정호 “서산 비행장 민항 건설비 500억 원 미만으로 줄이겠다"
5
김수연 대전 대덕구의원,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주민설명회’ 참석
6
서산시 팔봉면 미래식품(주), 2250만원 상당 물품 전달
7
농어촌공사 논산지사, 농지은행 사업비 201억원 투입
8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아마추어 무선 홍보 시행
9
홍성군, 봄 가뭄피해 선제적 대응에 45억 원 투입
10
대덕e로움 발행액 200억 돌파, 경제활력 회복 첨병 역할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등록일자 : 2007년 11월 1일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