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는 17일 북대전농협 전민지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면서 고마움을 전달했다. 북대전농협 전민지점 은행원은 지난 15일 평소 거래가 없던 사람에게 입금된 1,400만원을 전액 현금 인출해달라는 고객을 수상히 여겨 인출 경위를 파악하던 중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돼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 이정복 conq-lee@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는 17일 북대전농협 전민지점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보상금을 지급하면서 고마움을 전달했다. 북대전농협 전민지점 은행원은 지난 15일 평소 거래가 없던 사람에게 입금된 1,400만원을 전액 현금 인출해달라는 고객을 수상히 여겨 인출 경위를 파악하던 중 전화금융사기가 의심돼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