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는 지난 16일, 자주적 안전관리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관내 아파트 14개소(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 겸용 사용 대상)의 안전관리자, 관리소장 등 15명과 SNS(카카오톡)를 통해 온라인 언택트(Untact)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요 간담회 내용은 ▲공동주택(아파트) 화재안전 사항 당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법 교육 ▲신규 중점관리대상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소방서 관계자는 “겨울철 아파트에서 음식물 부주의 등으로 매년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한다”며 “철저한 화재예방 홍보 등을 통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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