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기획특집대투초대석
(새해인터뷰)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의회 인사권 독립 환영 … 연축지구 스마트 그린시티 조성에 ‘앞장’”
김정환  |  kjhwan0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2.16  14:02: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대전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
대전시 대덕구의회 김태성은 의장은 “혁신도시가 연축지구 뿐만 아니라 신대지구까지 확장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들어설 기반시설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재 구청사 부지는 오정동지역 주민을 위해 개발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덕구민 모두가 더 큰 꿈과 희망을 향해 비상하게끔 그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는 김태성 의장을 만나 지난해 의정 활동에 대한 평가와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운영방향, 올해 현안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 주)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책은.

포스트 코로나를 위한 올해 대응은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대덕구에 발생한 후부터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덕구 전역에 약 160회 이상 방역활동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코로나19가 잠잠해지지 않아 올해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힘쓰도록 하겠다. 또한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코로나19관련 사업과 활동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토록 하겠다.

▲지난해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와 아쉬운 점.

지난 해 7월부터 후반기 의장으로서 짧은 기간내 성과는 30년만에 이루어진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독립적 인사권이 지방의회로 넘어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후반기부터 의원들과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자료를 열심히 연구하여 집행부를 견제하고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특히, 대덕구 경제진흥재단과 대덕복지재단, 대덕문화관광재단 설립은 재단출연금, 인건비, 운영비 등 많은 대덕구 예산이 투입되므로 포스트 코로나19시대에 열악한 대덕구 재정상황 등을 고려해 볼 때 시기상조이므로 보류시키는 등 예산에 대한 철저한 심의를 하였다.

▲32년만에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으로 앞으로 의회의 방향은.

첫째, 인사권 독립에 관한 사항이다. 의회 직원의 인사권 독립이 시행되면 의회 직원들의 경력과 역량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게 되면서 정책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의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인사적체 방지를 위해 시의회와 기초의회 간 인사교류방안 마련과 의회 사무기구의 직급기준도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의회 조직기구 신설을 위한 조직편성권을 갖추어야 지방의회의 제 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더 나아가 의회 자체 인사위원회를 새롭게 구성 및 운영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둘째, 정책지원 전문 인력 확보 방안이다.
정책지원 전문 인력은 의원들의 정책 제안 및 지원에 필요한 인력으로서 국회의원인 경우 9명의 보좌 인력이 지원되고 있으나 기초의회 의원의 경우에는 2명의 전문위원과 2명의 직원이 전부이다. 그러다보니 기초의원이 심도 깊은 정책제안을 하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이에 정책지원 전문 인력은 행정 능력과 정무 감각과 정책제안이 가능한 5급 상당의 직원을 채용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의원들을 진정으로 보좌할 수 있고 더불어 의회 위상도 높아지고 주민복리도 증진될 것으로 생각한다.

더 나아가 의회가 행정부의 견제기관 임에도 불구하고, 그 간 지방의회 의장에게 인사권이 없어 지방의회 직원들은 행정부 출신 파견 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지방의회 직원들은 2-3년 가량 머물다 행정부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행정부의 눈치를 보면서 근무를 하게 된다.

이에 인사권 독립과 관련하여 행정부와 서로 협의하여 의회에 근무하기를 원하는 직원에 대해 승진과 복리 증진의 혜택을 주어 우수한 인재들이 의회직원으로 지원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어떤 지역 현안사업에서 관심 갖고 추진할 사항은.

우선 혁신도시가 연축지구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신대지구까지 확장되는 것이며 앞으로 들어설 기반시설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다.

또한, 연축지구 스마트 그린시티를 조성하는데 있어 교육분야를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할 것이다. 즉, 스마트스쿨 조성시 공부방을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연결하고 청년일자리도 확대하는 등 교육분야를 연축지구 혁신도시에 첨가되게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청사이전에 따른 지금의 구청사 부지 개발문제이다. 현재 구청사부지가 있는 오정동지역을 주민을 위해 개발하는 것이다.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의장님의 향후계획은.

주민복리증진을 위한 조례가 제정되어 행정부에서 시행되어질 때 비로소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이에 각 의원들의 공약사항과 행정부의 정책을 서로 협의하여 두가지 모두가 동시에 시행되면 주민복리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남은 임기동안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각 의원들과 행정부와 서로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각 의원들의 공약사항과 행정부의 정책이 모두 시행되도록 지혜와 힘을 모으겠다.

▲올해 의회 운영계획은?

먼저 새해 의회 운영계획은 임시회 4회 정례회 2회로 총 6회 80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역점추진 과제는 첫째,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1월 5일 공포됨에 따라 2022년 1월부터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대덕구 조례 제정과 시행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

둘째, 지금까지 제정된 조례를 실제적으로 정책에 반영하여 주민들의 삶이 보다 편리하고 윤택하도록 하겠다.

▲끝으로 구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먼저 지난 한해 대덕구의회에 보여주신 구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대덕구민 모두가 더 큰 꿈과 희망을 향해 힘차게 비상하며 우리 구의원 모두도 그 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환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서산시 대산읍 대산장학회 장학금 전달 '화제'
2
기독교지도자연합(CLF), 온라인으로 ‘월드 컨퍼런스’ 개최
3
당진시, 정부 공모사업 대응역량 강화 위한 특강 실시
4
맹정호 “서산 비행장 민항 건설비 500억 원 미만으로 줄이겠다"
5
김수연 대전 대덕구의원,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 주민설명회’ 참석
6
서산시 팔봉면 미래식품(주), 2250만원 상당 물품 전달
7
농어촌공사 논산지사, 농지은행 사업비 201억원 투입
8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아마추어 무선 홍보 시행
9
홍성군, 봄 가뭄피해 선제적 대응에 45억 원 투입
10
대덕e로움 발행액 200억 돌파, 경제활력 회복 첨병 역할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등록일자 : 2007년 11월 1일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