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가 지난해 1,990건의 구조출동을 통해 205명의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당진소방서 구조활동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723건에 비해 15.4% 증가한 1,990건의 구조출동이 있었으며 처리 건수 또한 2019년 824건에서 12.6% 증가한 926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인명구조 사고 유형은 52명(25.3%)이 구조된 교통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잠금장치 개방으로 인한 구조가 44명(21.46%), 승강기 사고 구조인원이 30명(14.6%)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수 mbc753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가 지난해 1,990건의 구조출동을 통해 205명의 인명을 구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2020년 당진소방서 구조활동 통계에 따르면 2019년 1,723건에 비해 15.4% 증가한 1,990건의 구조출동이 있었으며 처리 건수 또한 2019년 824건에서 12.6% 증가한 926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인명구조 사고 유형은 52명(25.3%)이 구조된 교통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잠금장치 개방으로 인한 구조가 44명(21.46%), 승강기 사고 구조인원이 30명(14.6%)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