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9일 오전 10시부터 전체 교수 대상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신기술연수”를 온라인으로 시행하였다. 연수 내용은 “AIoT Home으로 배우는 AI 프로그램”과 “AIoT Autocar로 배우는 자율주행”으로 한백전자 박영진과장, 이광희연구원이 강연을 해 주었다. 방학중임에도 불구하고 90여명의 교수와 직원이 참석하여 새로운 신기술에 대한 많은 관심을 나타내 주었다.

AIoT Autocar로 배우는 자율주행에서는 딥러닝, 인공지능의 발달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특히 자율주행차의 도로 차선 인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았다. AIoT Home으로 배우는 AI 프로그램에서는 IoT 의 정의와 클라우드의 개념, LED제어, 온습도 제어 등을 실제 코딩을 통해 배워 보았다. 이번 연수는 신기술 연수는 우송정보대학의 대표 국고사업인 혁신지원사업과 LINC+사업의 지원으로 Industry 4.0센터에서 진행을 하였으며,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전면 Zoom방식으로 실시를 하였다.

우송정보대학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가족회사제도를 운영해 2000여개의 기업과 교류를 하고 있으며, 특히 800여개 우수기업과는 각종 국고사업을 통해 공통교육 및 취업률 향상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혁신지원사업, LINC+사업,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P-Tech사업,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을 통해 맞춤형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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