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안전점검의 날 추진 유공

▲ 사진 설명: 황인호 동구청장(사진 왼쪽 네 번째)과 홍기완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사진 왼쪽 세 번째),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원, 심상간 안전총괄과장(사진 맨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동구 지역자율방재단(단장 홍기완)이 2020년 안전점검의 날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2020년 안전점검의 날 추진실적 평가에서 대전시가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안전예방 활동과 캠페인 전개 등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점검의 날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안전 No.1 동구 만들기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안전사고 예방활동 앞장서는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동구도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지역자율방재단은 홍기완 단장을 중심으로 81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해빙기 급경사지 순찰,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 재난대비 훈련 참여, 무더위 쉼터 현장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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