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관내에 위치한 GS칼텍스 서남부주유소(유성구 원내동 소재)는 지난 해 쌀 10kg 20포를 전달한데 이어 올해도 라면(1,200개)을 추가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올해 업무협약 체결 후 첫 지원을 한 세사리빙 도안점(서구 가수원동 소재)은 이불 3채와 여성위생용품 2박스를 지원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와중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물품을 전달받은 한 가정은 “유난히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과 함께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기성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기성동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가정 등 54가구에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