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인한 국가적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회장 허태정시장)가 헌혈주간을 시행한다.

지난 1월 12일부터 1월 18일까지 1주간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직원 및 지도자 일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한다.

또, 앞으로도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직원 및 지도자 일동은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기부행사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장애인체육회 김홍영 사무처장은 “헌혈은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라며 “헌혈이라는 나의 조그만 사회적 기여가 다른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것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헌혈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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