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00만원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기부문화 확산 기여
사회복지대상은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현장에서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로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대상자를 선정‧포상하고 있다.
송금순 과장은 1987년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첫발을 디딘 후 33년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발전을 위해 발로 뛰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송 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기부심리가 많이 위축되지 않을까 염려된다”며, “이번에 전달하는 기탁금이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