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아산시 수소버스 3대가 충청권 최초로 아산시내 일원 운행을 개시했다. 1일은 시범운행으로 3대가 투입되었으며 2일부터 4대가 운행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1일 오전 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간단한 기념촬영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그동안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는데, 그중 하나가 수소

버스를 중심으로 친환경 대중 교통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나아가 '그린 뉴딜'의 중심인 '수소 경제'를 준비하는 아산시의 노력이 첫 결실을 맺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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