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팀장 최성회)이 국민을 위한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부 공직자들에게 적극행정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2020년 산림청 적극행정 우수사례로는 우선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추진하는‘국립자연휴양림 유지보수전담반 발족’이 있는데 노후시설물 상시보수체계 정착 및 신속한 보수로 고객만족도를 높였고 지난 4년간 약17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달성했다.

이외에도 ICT를 활용,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스마트 산림재해 국민안전서비스 구축’있으며, 민원인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증명서 무인발급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최성회 북부지역팀장은“코로나19 등 현안사항을 개선하고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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