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이마트 아산점 3층에서 소방활동 사진 우수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안전문화의식을 고취시켜 전방위적인 화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시 작품은 소방현장 활동 공모전 수상작품과 불조심 포스터 입상작 등 다양한 작품 20점이 전시되어 관람객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채수억 화재대책과장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다양한 홍보를 통해 시민 모두가 소방안전에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등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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