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창업교육에 대한 관심 유도와 창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창업 역량 강화 및 창업문화 확산이 주목적이다.
캠프는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문가 특강을 비롯한 팀 빌딩 게임과 모의기업설립, 창업 퀴즈쇼 및 모의 사업 경진대회 등 참여자들의 참여와 아이디어를 이끌어 내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실시됐다.
이밖에도 LINC+사업단 소속 교원들의 멘토 참여와 실제 창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의 토크쇼 등 이 진행되기도 했다.
김홍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창업교육의 유용성 이해와, 창업교육센터의 다양한 창업교육 등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