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사진> 금산군수는 9일 간부회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낮아졌지만 방역에 대한 대비에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며 “각종 행사 및 회의 등을 운영하는데 있어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항상 다중이용시설 및 집단감염 위험시설 등에 대해 방역수칙·전자 출입명부 이행 여부 점검, 예방 수칙 준수 홍보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개편 후 금산군은 1단계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며 중점관리시설은 생활방역 수칙, 기본방역 수칙을 준수해야하고 일반관리시설은 기본방역 수칙을 이행해야 한다.

또한 문 군수는 연말에 소외된 이웃 등을 돌아볼 수 있도록 전 직원의 솔선수범할 것과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 집행 가능 여부를 면밀히 파악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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