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 주변지역, “농 튜브 양성 통해 소득창출 나선다”
이번 교육은 당진화력의 발전소 주변지역 육영사업 일환으로 준비되었으며, 급부상하고 있는 1인 크리에이터 시장에 발맞추어 석문면의 농업인들이 영상 제작을 통해 소득증대를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1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솔바위 농원」의 손보달 대표가 강연을 진행해 ▲유튜브를 배워야 하는 이유 ▲채널 개설 및 브랜딩 ▲수익창출과 마케팅 등 4시간 동안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했다.
김동환 환경 대외협력실장은 “발전소 주변지역의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농산물 판로 확대와 수익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1인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내년에는 「E-비즈니스 마케팅 전문과 과정」 등을 개설해 석문면 농가들의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