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학교폭력 그만'
이날 협약식에서는 14개 교육지원청과 17개 지역 국제로타리도 함께 참여해서, 지역 교육장과 국제로타리 지역 대표들도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기관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동 기반을 구축하고, 학교폭력 예방 생태계 구축으로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공동 노력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활동 상호 협력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확산 활동 ▲체험중심 언어문화 개선 활동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학교폭력 근절 인식개선 활동 ▲학교폭력 예방 상호기관 홍보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등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국제로타리는 지역사회 교육발전과 이웃사랑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오늘 교육청과 학교폭력 예방 협약을 맺고 학생중심 행복한 충남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기로 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