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식품제조 가족회사 및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산학협력 증진과 정보교류가 주목적이다.
이날 행사는 CME교육원 조성애 대표의 ‘SNS 바이럴마케팅’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기업협력센터장 한종민 교수의 기업지원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어 중소기업협력센터장인 최일환 교수의 ‘현장실습과 산업체요구형캡스톤디자인 수업’에 대한 안내를 끝으로 협의회가 마무리됐다.
대전대 LINC+사업단에 따르면, 식품제조산학협력협의회는 지난해 대전대학교와 대전충청지역 식품제조업체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대전대 식품제조가족회사 기업 간의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정기적으로 시행함으로써 대학과 지역 식품산업 발전 및 상호간의 이익에 기여하고 있다.
이영환 LINC+사업단 단장은 “식품제조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기업과 대학이 상생하고 발전해나가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