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통장협의회(회장 김용협)는 26일 서구청 광장에서 세종시 이전을 위해 의향서를 제출한 중소벤처기업부를 향해 23개동, 816명의 통장을 대표하여 ‘세종시 이전 철회 성명’을 발표했다.

협의회는 성명과 함께 각 동에 반대 현수막을 걸어 반대 의사를 적극적으로 피력하고 있는데, 중기부 이전은 명분이 없으며, 이는 150만 대전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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