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 혁신지원사업단에서는 10월21일(수) 오후 4시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 E4 6층 대회의실에서 ‘2020우송정보대학 1인 미디어 UCC 크리에이터 양성경진대회’ 시상식을 실시하였다.

현재 대중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UCC 크리에이터에 대한 재학생들의 관심과 안내를 위하여 실시된 1인 미디어 UCC크리에이터 양성 경진대회는 우송정보대학 재학생중 총 36개팀이 참여하여 저마다 개성있는 영상물을 제작함으로써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였으며 그중 총 24개 팀이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그중 철도교통학부(김민철, 김영찬, 김빈) 재학생이 제출한 영상물이 금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 은상 3팀, 동상 5팀, 장려상 14팀이 수상을 받게 되었다.

정상직 총장은 "전공은 다르지만 본인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아 대회를 개최하였는데 이렇듯 우수한 영상물이 제작되는 것을 보면서 재학생들의 높은 실력을 보게되어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전공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얼마나 높일 것인지 고민하고 본인의 전공과 조합하여 쓸 수 있는 기술을 획득하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날 다양한 학과에서 선정된 수상 작품들은 우송정보대학 온라인매체에서 홍보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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