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21일 대학본부에서 LINC+사업단(단장 이용환) “PBL 및 Flipped Learning 교육 우수사례 성과 공유회”를 개최하고,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우송정보대학 LINC+사업은 교육부 주관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17년 시작되어 올해로 4년차를 맞이하고 있으며, 스마트제조업반, 자동차부품반, 클린룸설비반 등 총 11개반 263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2020년 1학기 PBL 및 플립러닝을 적용한 교과목 운영의 우수사례 발표로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필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대학의 교육 변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PBL교과목 개발 및 운영 우수사례 평가결과 대상에 준오헤어반 김유라교수, 최우수상에 자동차부품반 김진성교수, 우수상에 ICT 융합반 류행자 교수, 준오헤어반 정지영교수, 김상은교수, 대명리조트반 장인식교수, 스마트기계정비반 장명수교수가 수상을 했다. 특히 이번 우수작품 선발에는 외부 교육학 전문가의 평가 참여로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우송정보대학은 LINC+사업외에도 교육부의 혁신지원사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P-Tech사업, 전문대 재학생단계 일학습병행사업 등 다양한 국고사업을 통해 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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