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광역시체육회(회장 이승찬)는 20일 오후 2시 헐커스(대표 김미영)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활용하여 전문선수 배출과 체육산업의 내실을 기하고 지역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안전파트너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헐커스는 우리시 선수와 지도자들의 부상을 방지하고 경기 후 빠른 회복을 통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품 후원(스포츠마사지크림 등 “일천육백만원 상당”) 및 회원종목단체 및 육성학교 등에 헐커스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로 하였다.

헐커스는 일양약품을 책임판매원으로 스포츠관련 건강 기능성 제품을 생산․유통하는 스포츠제품 전문회사로 서울시체육회 및 프로축구, 프로배구 등 스포츠단과 협약을 체결 후원하고 있다.

이승찬 대전광역시체육회장은 “일양약품 헐커스와 안전파트너 지정 협약 체결을 통하여 우리시 선수와 지도자들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사기 진작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