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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산지회는 15일 제11대 회장인 최광식 회장이 물러나고 김영석 회장이 제12대 지회장으로 취임 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정호 시장, 이연희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서산시지부 관계자와 충남도지부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 했다.

김영석 회장은 서산시 발전을 위해 봉사단체와 안보단체에서 1987년부터 현재까지 33년을 봉사해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김 회장은 서산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을 거쳐 충청남도 자율방범 연합회장을 엮임 했고, 현재는 수석동체육회장, 수석동주민자치위원회 회장 그리고 인성종합건설 회장 맡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평화통일을 위해 시민과 함께 튼튼한 안보와 민주시민 의식함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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