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 부문, 국민복리증진 활동 등 기여 인정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로나미엘레홀에서 열린 ‘2020년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대한민국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헌정회에서 헌법 가치 수호와 국민 복리증진 등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장 청장은 ▲주민과의 약속과 믿음을 바탕으로 매니페스토 공약 평가 5년 연속 최우수(SA)등급 달성 ▲행정 효율의 증진과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 추진 ▲사람 중심의 따뜻한 비전 실현과 살맛 나는 경제환경 조성 ▲최적의 인프라 구축으로 주민이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 등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우리 1천여 공직자 모두와 함께 늘 구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신심직행의 자세로 구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50만 구민과 함께 극복하고 주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이뤄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