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히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에 따른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어려운 지역 상인들을 도와 전통시장 상권을 되살리고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산캠퍼스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교직원들 시장 홍보 및 장보기 권장 ▲전통시장에서 회식 및 물품 구입하기 ▲온누리 상품권 및 지역상품권 구매 등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현재 전개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강신관 지역대학장 직무대리는 "시장 상인회 방문을 통한 입시 모집 홍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리고, 온양온천 전통시장을 방문해 다양하고 싱싱한 물건을 직접 구입도 하고 전통시장 체험을 해보니, 너무나 뜻깊은 즐거운 시간이였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전통시장이 추석을 맞아 다시 활기차게 활성화 되고, 앞으로도 교직원들과 주기적으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실천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상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아산캠퍼스는 지역사회와 상호작용을 통한 상생협력과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모범이 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통시장과 협업하여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