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 후 안전수칙을 준수해, 아산캠퍼스 학과 및 행정부서 교직원과 반디과 등 3개학과재학생 총 60여명 참여해 진행됐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캠퍼스 주변 도로 및 지하철 1호선 신창역 인근 곳곳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담배꽁초, 깨진 병들을 수거하고 골목 및 길거리 등을 청소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반디과 A학생은 "오늘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서 캠퍼스 주변이 깨끗해져서 너무 좋고, 뿌듯하다."며, "무심결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스스로가 녹색환경 지킴이 역할을 하겠다"고 참여소감을밝혔다.
강신관 학장 직무대리는 "바쁜 일과중 시간을 내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과 교직원들께 감사드리며,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깨끗한 아산, 클린 캠퍼스'가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아산캠퍼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