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시는 지난 23일 제2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갖고,‘선현의 정신을 일상화하는 평생학습으로 살맛 나는 당진 구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역사와 소통하는 평생학습 ▲시민이 디자인하는 평생학습 ▲공동체가 살아있는 평생학습 ▲시민이 살맛 나는 평생학습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확정했다.

주요 전략과제로는 당진 역사 바로 알기, 시민강사의 전략적 양성, 마을문제 해결 리빙랩의 일상화, 전문기관별 평생학습의 전략화 등 12개 과제를 발굴했다.

또한 블록체인 평생학습 이력관리 시스템 도입, 포스트 코로나 ontact시스템 구축, 시민대학 플랫폼 구축 등 평생교육 추진기반을 다져 나가기로 했다.

김홍장 시장은 “시민에게 제공하는 평생학습에서 시민들이 즐기는 평생학습, 시민의 일상생활이 학습이 되는 문화를 만들어 지속발전 가능한 최고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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