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트랜시스(주)가 22일 추석 명절맞이 선물세트 184개를 성연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추석맞이 선물세트(햄, 식용류, 소금 등) 184개 기탁, 면내 어려운 이웃 대상

서산시 지곡면에 위치한 현대트랜시스(주)(대표 여수동)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선물세트(햄, 식용유 등) 184개를 성연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 된다.

황현수 현대트랜시스(주) 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길 성연면장은 “올해 코로나19와 태풍피해 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주)는 성연면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으로 명절마다 지역사회에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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