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 웅진도서관이 도내 61개 공공도서관의 우수실적 인증평가를 통해 우수도서관의 우수시책을 발굴해 양질의 도서관 서비스를 확산하기 위한 ‘2020년 우수도서관 도지사 인증제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도서관에 선정된 공주시 웅진도서관은 지난 1991년 개관해 ▲시민의 힘을 키우는 독서문화서비스 확대 ▲교류협력 플랫폼 기능 강화 ▲사회 포용적 독서복지 실현 등 공주시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수행해 왔다.

김진용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최우수도서관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시민들의 삶 가까이에 다가가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왼쪽부터 이영이 웅진도서관 팀장, 김정섭 시장, 김진용 평생교육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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