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적인 섬김과 소통의 리더 육성”

[대전투데이 천안= 이정복 기자] 백석대학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교육정신아래 ‘혁신적 지성·글로컬 소통·실천적 섬김의 역량을 갖춘 미래형 TOP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조와 혁신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대학교육의 핵심인 인성교육의 성과들이 백석인성개발원의 대인관계역량 향상프로그램, 섬김 리더십향상 훈련 및 실천 프로그램, 교육나눔 봉사프로그램, 사회봉사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자질 향상으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핵심역량교육을 모토로 혁신융합학부를 운영하고 있고, 또한 2021학년도부터 스마트IT공학부를 신설해 시대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있는 우수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혁신융합학부는 재학생들 스스로 디자인한 PBL 기반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하는 혁신적 유연학사제도를 도입하여 컬처테크융합전공, 글로벌MICE융합전공, AR/VR융합전공, 소셜비즈니스융합전공 등이 4개의 융합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신설될 스마트IT공학부는 IT 첨단 분야인 빅데이터전공, 핀테크전공, IoT전공, 그리고 AR·VR전공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입생 예비대학, 평생담임교수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백석멘토링), 우수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Leading Class운영, BU-TOP 인증제 등을 통해 ‘된 사람’의 인성교육과 핵심역량강화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그 결과 대학혁신지원사업, K-MOVE스쿨/청해진 대학 사업,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제 인증대학,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에 선정되었다. 특히 2020년도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에 지능형 블록체인 응용 협약과정이 추가로 선정되면서 지능형응용 SW, 5G기반 디지털 팜, 모션그래픽스, 글로벌호텔리어, 지능형 블록체인 응용 등 총 5개의 협약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방대학 특성화(CK-1)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인성은 물론, 글로벌 역량, 창의융합역량, 전공직무역량이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2018년도에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 결과 자율개선 대학에 선정 되었으며 2019년 대학기관인증평가에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지역사회의 현안들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다양한 종류의 사회봉사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꾸준히 실천해 왔다.

백석대학교는 앞으로 기업 미러형 실습실 구축, 자기주도적 학습환경 및 Team activity 기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수와 학생이 서로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 스마트 캠퍼스를 구축해 창의융합적인 섬김과 소통의 리더들을 길러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곽노윤 입학관리처장

◆백석대학교 2021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특징

▲백석대 수시모집 2,553명 선발… 전 모집단위 교차지원 가능 ▲백석대학교는 202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553명, 정원외 18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으로 일반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지역인재1전형이 있으며, 학생부60%+면접40%로 선발하는 백석인재전형이 있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어·수학·영어·사회(국사 포함)·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 전 과목을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전형(창의인재전형, 지역인재2전형)은 전년보다 모집인원을 크게 늘려 329명을 모집한다. 모든 전형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자유롭게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백석대학교는 정원 내에서 일반전형 1,077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133명, 지역인재1전형 210명, 백석인재전형 772명, 창의인재전형 284명, 지역인재2전형 45명, 체육특기자 18명을 선발한다.

또한 정원 외 전형(180명)으로 특성화고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서해5도민 특별전형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해당되는 정원 외 전형 지원을 우선 고려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인 창의인재전형은 면접 평가를 폐지함으로써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100%’로 선발한다. 특히, 수험생에게 합격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하여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수시 원서접수는 2020년 9월 23일(수)부터 9월 28일(월)까지이며, 면접·실기고사는 수능일 이전인 11월 5일(목)부터 11월 10일(화)까지 진행된다.

<2021학년도 백석대 수시모집 주요사항>

1. 수시모집 원서접수 : 2020. 9. 23.(수) ~ 9. 28.(월)

2. 수시모집 입시특징

• 전 모집단위 교차지원 가능(인문계․자연계 구분 없음)
•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 가능
•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

3. 주요 변경사항

• 백석인재전형(학생부교과 면접문제가 시사교양+전공적성 문제에서 인·적성 문제로 변경
• 학생부종합전형(창의인재전형, 지역인재2전형)의 선발 방법이 1단계 서류심사 및 2단계 면접고사에서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자기소개서) 100% 선발로 변경
• 지역인재2전형(학생부종합전형) 신설
• 체육계열 기초체력 실기종목 축소 : 체전굴 폐지

백석대학교는 2021학년도 13개 학부 51개 전공에 걸쳐 정원 내·외 총 3,122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약 12,000여명의 재학생들의 총의를 모아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대학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보건학부 모든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아짐에 따라 보건계열에 대한 대학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모집정원 300명의 스마트IT공학부를 신설함으로써 첨단 IT산업의 발전과 관련 인재 양성에 일익을 담당할 대학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전체 재학생 중 30% 내외의 학생들이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제도가 체계화되어 있어 졸업할 때 두 개 이상의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관광학부, 디자인영상학부 등 일반 전공에도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사범학부가 아닌 일반 전공의 졸업생들이 중등학교 정교사(2급) 또는 유치원정교사(2급) 등의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통해 통학이 가능하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17개 지역에서 매일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대학이다. 또한, 기숙사(백석생활관)는 현재 1,750여명 규모의 기숙사생을 수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BU Vision 2025’을 통하여 ① 인프라 및 시스템 혁신 ② 교육운영혁신 ③ 지역사회 산학협력혁신 ④ 글로벌혁신 ⑤ 대학구성원 혁신 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대학으로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 주목되는 대학이다.

곽노윤 입학관리처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백석대학교는 1학년 입학과 동시에 학교생활 적응과 향후 취업을 위한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입생들이 대학교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담임교수 및 담임목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껏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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