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오피니언기고
보이스피싱 사기 예방 세심한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서산경찰서 동부파출소 경위 방 준 호
김정한  |  junghan9836@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8.19  13:35:2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020년 현재 우리나라 성인의 휴대폰 보급률은 100%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스마트폰은 95%에 임박(臨迫)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휴대전화 보급률을 자랑하는 국가로 등장하였다. 우리 주변에 피싱 전화나 문자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최근에는 그 수법이 매우 다양해져 기관 사칭형, 대출형, 납치 협박형 등이 있다. 경찰과 금융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 피해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최근에는 대포통장 규제를 피하여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통한 신종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려 그 피해가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 대표적인 사례 한 가지를 들어보면 가족과 친지를 사칭하여 문화상품권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수법이 바로 그것이다. 이 새로운 사기 수법은 “휴대전화가 고장이 나서 인증이 되지 않는다, 카카오톡 계정을 새로 만들었다” 등으로 말하며 피해자에게 접근하여 가상계좌로 돈을 입금하게 하고 상품권의 고유번호를 받아가거나 대신 구매하여 번호를 보내 달라고 말하기도 한다.

이러한 유형의 사기는 구매 행위 자체는 상품권을 발급하는 한국문화진흥과 피해자 간의 정상적인 거래로 취급되는 데다, 사용에 있어 개인정보가 불필요하므로 수사기관이 범인을 추적하기가 매우 어렵다.

또한, 고유번호는 인터넷 등을 통하여 현금화가 쉽다는 것을 노려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 만약 친구로 추가되지 않은 사람이 위와 같은 방식으로 상품권을 대신 구매해 달라고 요구한다면, 일단 피싱 범죄가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성이 있고 즉시 경찰관서에 신고를 하여 문의 하여야 한다.

그리고 전화 등으로 요청한 사람에게 직접 사실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이스피싱 사기는 한 번 당하면 그 피해 회복이 쉽지 않아 수법을 알면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반드시 명심하고 아울러 보이스피싱으로 조금이라도 의심이 간다면 필자가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112또는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에 문의해 스스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세심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김정한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대투논단] 혁신도시·도시융합특구와 상충되는 규제조례정비 시급하다
2
천안시의회, 제237회 제3차 정례회 시정질문
3
아산 폴리텍대학,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금상' 수상
4
충남도의회,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팔걷어
5
건양대 평생교육원, ‘고급정보화정책과정 수료식’ 원격 진행
6
목척교 워터스크린,‘10월의 마지막 밤’ 원도심 밝힌다
7
당진시, RE100 산단 전력 자유거래 규제 자유특구 지정 건의
8
태안군, 코로나19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2차 접수!
9
세종시 재정 특례 3년 연장안 국회 통과
10
예산군, 충남 혁신도시 지정 축하 ‘예당호 빛밤 불꽃쇼’ 개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