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에서는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탕정면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13일,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및 탕정농협 임직원 20여명은 포도 수확기를 앞두고 폭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밭에 쌓여있는 쓰레기 수거와 포도봉지 제거 작업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성동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 폭우로 인한 피해까지 겹친 농가들이 하루빨리 수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임성동)에서는 지난 3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탕정면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13일, 방문해 피해복구를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및 탕정농협 임직원 20여명은 포도 수확기를 앞두고 폭우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포도밭에 쌓여있는 쓰레기 수거와 포도봉지 제거 작업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성동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에 폭우로 인한 피해까지 겹친 농가들이 하루빨리 수해가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