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권봉원)와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발전협의회(회장 김덕원)는 2020년 8월 12일 논산소방서에서 모임을 갖고 육군사관학교 논산시 유치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논산소방서 의소대연합회·의소대발전협의회는 ‘육군사관학교 유치’ 입장문을 내고 “육군사관학교의 논산이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권봉원 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명실상부 국방수도인 논산은 육군훈련소와 국방대학교, 육군 항공학교 등 교육 시설이 있고 인근 계룡 3군 본부와 대전의 3군 교육훈련 시설인 자운대, 여산의 육군 부사관학교 등이 위치해 국방의 중심으로서 최고의 조건을 갖춘 곳”이라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