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서천경찰서장은 4일 우리 관내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적체된 곳에서 서천경찰서 청렴동아리(clean-pol) 회원 14명과 함께 ‘트래시태크 챌린지(trashtag challenge)’ 에 동참하였다.

쓰레기를 의미하는 ‘트래시(trash)‘와 키워드를 뜻하는 ’태그(tag)‘, 도전에 챌린지(challenge)의 합성어로 청소가 필요해 보이는 곳에서 쓰레기를 치운 뒤 사진을 찍어 SNS에 ’전과 후‘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서장은 ‘트래시태크 챌린지’로 환경보호활동이 마치 놀이처럼 쉽고 간단하면서 보람도 느낄 수 있었다며 “이 활동이 널리 확산되어 우리 모두가 환경보호가로서 자연환경의 오염을 막아 후손에게 물려 줄 자연환경이 더 맑고 깨끗하게 보존시켜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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