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은 8월 3일 예산교육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청렴 다짐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4월에 직원들은 청렴 실천 다짐의 메시지를 적어 배롱나무(백일홍)에 달았고, 꽃이 피기 시작하는 8월에 다시금 메시지를 개봉하여 청렴을 향한 초심을 되돌아보았다.

메시지 중 최우수작 “맑은 하늘처럼 오늘도 어제처럼 처음 같은 마음으로 청렴한 하루하루”, 그 외 우수작 3편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안성호 교육장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실천하여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예산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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