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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지방교정청, “심리백신으로 강력 범죄 재범률 낮춘다”
김태선  |  ktsh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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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8.04  1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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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지방교정청(청장 김천수)은 수형자의재범방지를 위해 법무부 최초로 심리백신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8월 4일부터 실시한다.

심리백신 프로그램은 「내 삶이 달라지고 있어요!」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동기백신, 개선백신, 희망백신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위험군 수형자들이 분류센터에 수용되어 분류심사 및 심리평가를 받는 6주 동안 12회기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 사태 안정 시까지 임상심리사 자격을 가진 소속 직원으로 자체 운영되지만 향후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동기 없는 범죄, 성폭력, 살인 등 사회적 불안을 야기하는 특정 범죄자들의 재범률을 낮추고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교정본부 산하 서울, 대전, 광주 이상 3개 지방교정청에 전담 분류센터(대구청은 신설 예정)를 설치,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각 분류센터는 모든 소속 직원이 임상심리사 등 전문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거나 분류심사 업무에 장기간 종사한 자로 구성되어 있고 재범 위험성이 높은 특정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정밀 분류심사 및 심리평가를 실시함으로써 재범 방지 및 사회 안전 방위에 기여해 왔다.

서보균 분류센터장(범죄심리전문가)은 “심리백신 프로그램은 강력 범죄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고위험군 수형자들의 출소 후 재범방지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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