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24일 오전10시,대덕구 소외계층 30가정에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밑반찬 봉사는 자원봉사자 12명이 발열체크후 마스크와 위생모를 착용하면서 열무김치,고추장돼지고기 볶음,멸치꽈리고추 볶음 3가지 밑반찬을 부자및조손 10가정,장애인10가정,독거노인 10가정에 직접 배달을 했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코로나 19로 힘든시기에 사랑의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 밑반찬 봉사는 매주 금요일 오전9시에 동구-대덕구-서구-유성구-중구순으로 각구별로 소외계층 30가정에 밑반찬 3종류를 만들어서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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