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시아사랑나눔은 22일 용산구 동빙고동에 위치한 키르기즈공화국 대사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는 대사 디나라 케멜로와와 (사)아시아사랑나눔 김종구 총재, ㈜네이처페어리 홍보대사 가수 강승모,
㈜썬앤문 대표 대리 한경열 외 2명등이 참석하였다.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불안 속에 있으며 경제침체는 물론이고 생활환경이 매우 어려울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네이처페어리 박재석 대표와 가수 강승모씨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원격바이러스 공기살균기 20대(개당77만원*20대=1540만원상당)를 아시아사랑나눔을 통해 전달하였다.

생활방역을 위한 원격바이러스 공기살균기는 미국식약청 FDA 기업등록 및 상표등록을 통과하였으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시험을 거친 살균제품이다.

한편 ㈜썬앤문 대표 우학기는 발전기 생산업체로서 앞으로 키르기스스탄에 진출예정이고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이 두 업체는 (사)아시아사랑나눔에 지정기부를 약속하여 오늘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양국 국민의 건강과 경제교류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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