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정우 금산군수가 부리면 평촌리 인삼포를 방문해 인삼딸을 수확하고 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20일 부리면 평촌리 인삼딸(인삼열매) 수확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행보를 펼쳤다.

인삼딸은 3년근 이상에서 열리는데 처음 녹색으로 열린 후 7월에 들어서 점차 빨간색으로 물든다. 자식처럼 귀하고 소중하다는 뜻으로 금산에서는 인삼딸이라 부른다.

수확된 인삼딸은 씨앗을 발아시키는 개갑과정을 거쳐 늦가을에 파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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